100% 자동으로 원하는 정량 충진, 빠른 대량생산 가능!
㈜아이엠디(대표 김용구, www.imd.company)는 3D 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산업기술 시장을 선도함으로써 부품의 국산화, R&D 사업, 기계설계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조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기업이다.
그동안의 개발 및 여러 연구를 기반으로 2017년도에 ‘생크림 정량 충진 기계’를 개발하며 시제품출시, 특허출원, 디자인특허출원을 하였으며, 이번 2018년도에 납품을 시작했다. 이 결과로 생크림 정량충진기계의 우수한 성능을 한국산업기술 시험원에서 공인인증을 받았다.
생크림 정량충진기계는 정량을 충진하기 어려운 높은 점도와 기포내재성 물질의 정량충진이 가능하다. 기존의 생크림 충진 기계장비는 물보다 가볍고 점도있는 물질인 생크림의 특징으로 인해 충진률이 50%밖에 되지 않아 정량충진의 어려움이 있다.
㈜아이엠디(IMD)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높은 기술력을 통해 충진률 100%에 달하는‘생크림 충진기계’ 개발을 성공했다.
생크림 정량충진기계는 품질의 균일성과 높은 생산성,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냉장저장장치 및 사용자편의성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을 진행했다. 이에 ㈜아이엠디(IMD)는 온도설정, 중량설정, 충진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제어장치와 기계구조를 구성했다.
또한 설정된 값을 기반으로 빠르고 간편히 충진할 수 있는‘원터치(One-touch)’조작법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엠디(IMD)에서는 생크림 정량 충진기계의 주요특징을 크게 7가지로 분류했다.
▲ ‘균일한 정량 충진률’맛의 균일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보장한다.
▲ ‘저온냉장, 신선도유지’ 저온냉장 기능으로 신선한 품질을 제공한다.
▲ ‘기포제거 기술’공기(기포)빼기 기능으로 충진 후 품질의 변질을 최소화한다.
▲ ‘풋(Foot) 스위치 기능’ 편리한 충진이 가능하다.
▲ ‘소음없이 조용한 작업’ 소음이 55dB이하로 조용한 작업이 가능하다.
▲ ‘설치공간 최소화’ 작은 면적(45cm*65cm)으로 공간 제약요소를 최소화한다.
▲ ‘간편한 청소’ 기계부품을 분해하지 않고 온수만 부어 간편히 청소를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온도, 중량, 충진속도 등 사용자 설정 기능으로 원하는 온도 및 중량, 속도를 조절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전 수작업으로 진행했던‘짤 주머니’라고 불리는 생크림 충진 방법과는 매우 상반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이엠디(IMD)가 개발한 생크림 정량충진기계는 맛의 균일성, 물질의 변질 최소화, 생산성, 작업능률을 강조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생산성과 작업능률을 선두로,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짤 주머니(1개로 약 5개 충진)에 비해 빠른 충진 속도로 1시간에 약 700개를 충진하는 높은 생산성을 나타낸다.
장시간 수동 작업으로 손목통증을 야기하는 문제점을 원터치 방식으로 자동화함으로써 작업자의 피로도가 최소화되었고, 이는 작업능률을 눈에 띄게 상승시켰다.
㈜아이엠디(IMD)는 현재 다방면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로는 판매실적을 활용하여 전국에 지사모집을 통한 공급 및 판매망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로써 국내 시장 점유율확보에 주력 하고 있다.
김용구 대표는 “생산성과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자 ‘생크림 정량충진기계’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가장 큰 문제점은 생크림 정량을 충진 할 수 없고, 수작업으로 인해 온도에 민감한 생크림의 변질가능성과 생산성, 작업효율 저하했다. 이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기존의 기계에서 한층 진보된 기술인 ‘냉장온도 유지 장치’와 ‘온도, 중량, 속도조절 제어장치’ 그리고 이 설정 값을 기반으로 ‘원터치 조작’을 목표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 기술 개발 보고서,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하여 관련업체에 정기적인 홍보물을 발송하며, 핵심고객 유치를 위해 1:1 방문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8년 5월 1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하는 서울 국제식품 산업대전에 참가하여 개발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폭넓은 홍보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만 국제 식품기계 박람회, 중국 식품전시회 등에 참가하여 해외 시장조사 및 관련기업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2018년 6월 12일에 개최되는 동경 식품 공업 박람회 ‘FOMA JAPAN 2018’에도 참가의사를 밝히며 해외진출 계획을 밝혔다.
한편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역시 베이커리시장이 2017년 80조 이상 시장이 형성되어 관련 자동화 장치가 중국시장에 진출하면,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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