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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훈민정음을 만들다!
작성일 : 09-10-28 10:55



새종대왕 훈민정음을 만들다!


                             

                        조 형 기


10월이면 더욱더 생각나는 위대한 임금 세종대왕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不相流通
(국지어음 이호중국 여문자불상유통)

故愚民 有所欲言 而終不得伸其情者 多矣
(고우민 유소욕언 이종부득신기정자다의)

予 爲此憫然 新制二十八字 欲使人人易習 便於日用耳
(여위차민연 신제이십팔자 욕사인인이습 편어일용이)


(우리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한다.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엽게 생각하여
새로 스물 여덟 글자를 만드니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쉬이 익혀서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훈민정음 머리글 -)



 우리 나라에는 독특한 배달말이 있으니, 이 말을 적어 내기에 알맞은 글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시 조선에 알려진 모든 다른 나라가 각각 제 나라 말에 알맞은 글자가 있는데, 우리 나라만은 글자가
없어, 남의 나라의 글자, 한문을 빌려 쓰니, 이는 안타까운 일이다

 남의 글자 한문은 우리말과 서로 통하지 않는 글자일 뿐더러, 본디 어렵기 짝이 없는 글자이기 때문에,
우리 배달 겨레에게는 이중으로 어려워, 백성들이 다 배워 낼 수가 없다는 것이다. 세종대왕은 하늘이
내린 성인이로되, 한학에 정통하는 데는 많은 노력과 세월을 허비하였을 것이니, 시간과 경제의 여유가
 없는 일반 대중이야 얼마나 그것이 어려운 일인가 함을 아프게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일반 서민이 글자를 깨치지 못하였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그 뜻을 펴지 못한다 함이다.
 곧 아랫사람의 뜻이 위에 사무치지 못하기 때문에, 백성에게 억울한 일이 많아 정치가 명랑하지 못하니,
어진 정치의 이상에 위반함이라고 생각함이다.

 이 새 글은 상하 귀천을 막론하고 누구든지 쉽게 익혀서 일상 생활에 편리하게 쓰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라 하였다. 곧 민중 문화의 보급과 생활의 향상을 꾀함에 그 목적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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