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김명곤의원 사회발전 공헌부분 의정대상
심정현의원 사회봉사공로부분 특별대상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신재학) 김명곤, 심정현 의원은 12월 21일 동대문우체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매일신문 2009년도 의정 및 의정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김명곤의원은 사회발전 공헌부분 의정대상을, 심정현의원은 사회봉사공로부분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명곤 의원은 현재 5대후반기 내무위원회 소관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했고, 전농2·3 지역구의원으로서 각종 현안사업등 공약이 적극 추진 되도록 역할을 다하였으며, 지역 주민들 간의 화합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명곤 의원은 "동대문 구민을 위해 헌신해온 지난 3년 6개월의 시간처럼 남은 6개월도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심정현 의원은 비례대표의원으로서 현재 5대후반기 내무위원회 소관에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동대문구 여성장애인출산지원금지급조례안”등 지역사회복지정책에 앞장서왔다.
심정현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아직 큰일을 하지 못한 것 같은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신재학 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동대문구 18명의 의원님들과 이 상을 함께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뛰는 의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명곤 의원과 심정현 의원 외에도 8개 부문별로 수상이 이뤄져 14명의 기초 의원을 포함하여 총 20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김동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