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양성 및 기술제휴, ‘태양광 추적장치개발’ 프로젝트
(주)아이엠디(대표 김용구)가 8월 4일 특성화고교인 삼례공업고등학교(교장 정훈량)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기업체가 2016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1팀 1기업 프로젝트 과제 수행을 위한 교육, 현장체험, 기술지원 및 특강 등 인적 · 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산학협력에 필요한 현장 실무 기술지원 ▲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기업체 체험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체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의 현장 적응력 신장 등이다.
㈜아이엠디 는 다양한 산업기계의 기계개발 및 설계, 제작능력을 바탕으로 제조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정확한 산업정보 및 전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기술력 및 관련 제품을 공급하여 온 기업이다.
김용구 대표이사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 및 신용을 바탕으로 기계설계, 장비개발 및 제작, 구조해석, 교육서비스 등 여러 측면에서 애로사항을 겪고 계신 분들께 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다양한 첨단 기계제품 개발을 기반으로 대한민국과 세계가 놀랄만한 기술과 제품들을 내놓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경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