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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골목 현대시장 |
| 작성일 :
09-08-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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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과 그리움!
전통 재래시장 기획특집
답십리 골목 현대시장
하루 6천명이상 찾아와.......올 연말까지 1만명 목표
상인들에 예절교육과 친절강의등 끊임 없는 자구노력
비가림 대형 천막등 리모델링 절실....지자체장 의지가 가장 큰 힘
전국의 수 많은 재래시장 가운데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는 재래시장은 그리 많지 않다. 기업형 마트가 우후 죽순처럼 군데 군데 치솟고 있고 중형 규모의 슈퍼들이 골목골목 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110여개 점포......서울시 평가에서 A등급 꾸준히 유지
답십리 현대시장은 현재 110여개의 점포가 자리잡고 있고, 지금까지 서울시 평가에서 A등급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모범 재래시장이다.
현대시장 이주환회장은 “ 우리가 좋아지면 손님도 좋아 한다고 전제한뒤, 현대시장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강사를 초빙해 교회등을 빌려서 2~3시간씩 상인들에게 예절교육과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환경개선을 통한 이미지 개선이 재래시장 활성화에 가장 큰 효과를 주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장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손님들은 전농동과 장안동에서도 많이 찾아오는데 손님들이 좋은 인상을 갖고 또 찾아올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들 타시장 견학후 좋은 점 적극 반영
이 뿐만이 아니라 운영위원들이 타시장을 견학해 보고 가격과 품질,상품진열, 서비스등을 비교분석해 적극 반영하고 있다.
8월19일(수), 26일(수), 9월2일(수), 9일(수), 16일(수), 23일(수), 10월7일(수), 16일(수)등 연말까지 각종 특가 행사
현대시장은 전국 재래시장 상위 16개시장 안에 들어, 7월에 바캉스 SALE에 이어 8월19일(수), 26일(수), 9월2일(수), 9일(수), 16일(수), 23일(수), 10월7일(수), 16일(수)등 연말까지 각종 특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대형마트보다 최고 28% 싼 것도 있어...
현대시장은 산지에서 조기, 미역, 계란등 농특산물을 대량 매입해 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대형마트보다 훨씬 싼가격으로 질좋은 제품을 판매 할 계획이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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