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무질서, 고강도 단속 50일”
답십리4동 “ 전광판에 생활질서 확립 문구 삽입 ”등 앞장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시민의 불편․불쾌․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생활질서 확립 여론을 조성하여 쾌적한 동대문구를 구현하고자 새롭게 내세운 슬로건이다.
이에 적극 동참하고자 답십리제4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0월 중순 이미 “생활질서 확립 추진을 위한 거리질서캠페인 등 홍보강화계획“을 수립한바 있으며 이를 위한 각 단체장들과의 긴급회의 및 직원 회의를 10월 24일 실시한 바 있다.
동장의 주재하에 이번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에 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익일부터 현재까지 각 단체와 공무원이 합동하여 매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하여 관내 전광판이 있는 업소에 협조공문을 전달하여 “전광판내 홍보문안”을 삽입하는가 하면 “동홈페이지내 팝업창에 홍보문구를 개설”하기도 했다.
답십리4동에서 50여일 동안 약 200여명의 단체회원, 주민들, 공무원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쾌적한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