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개 일자리 창출
27일 박 준영 전남도지사는 2010년 한해를 보내는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 F1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기업유치와 농수축산업의 기업화가 도약을 이룬 뜻깊은 한해였으며 새해에는 이를바탕으로 농촌, 농민, 농업분야의 3농정책을 강화하고 기업유치에 더욱 힘을써서 임기동안 1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기반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사는 새해 전남의 최대 역점시책도 농.수. 축산업 임을 강조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연구 개발사업으로 브랜드화 및 산업화 하는 기틀을 마련해 기업유치와 함께 1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를 위해 박 지사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최대 역점사업으로 내세웠는데 일자리창출을 통한 성장동력 지속 확충과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과 전망등은 전남이 가진 자원을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신재생 에너지 산업과 생물산업 등 미래산업을 전남의 고부가 가치로 만들기 위해 관련분야의 연구기관 7개를 설립했음을 성과로 꼽았다.
현재 박지사는 화순군에 생물산업연구센터를 만들어 놓았고 현재 백신기업이 입주해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등 이같은 지속적인 방식을 통하면 임기동안 10만개 일자리 창출과 기업 2천개 유치는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변화도 중요함으로 산업파급효과를 고려해 비교우위자원 연관산업과 전략산업 등을 유치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 준영 전남지사는 새해 도정 역점시책으로 그동안의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의" 인구늘리기, 농촌살리기, 관광객 유치" 에 총력을 기울이며 미래산업육성과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고, 전남 인구 200백만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지사는 2011년도 주요도정 운영방향으로 3농정책강화와 일자리창출, 전남의 세계를 향한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12 국제농업박람회,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등 4대국제행사 완벽준비, 동북아해양관광중심지도약, 성장거점 개발과 광역교통망 구축,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전남 실현, 지역민과 소통하는 참여도정구현 등 주요 7대 사업을 발표하였다.
문 철 호 본사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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