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성, 청렴성,능력과 실적,조직화합력 등을 고려한 발탁인사
지방부이사관 포함 5급 이상 승진17명등 역대 최대규모 인사단행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 만 채)은 2011 1.1 자로 지방부이사관 승진1명, 지방서기관 승진7명 등 지방공무원 873명(일반직 562명, 기능직 311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27일 단행하였다.
금번 인사내용은 본청 과장급을 핵심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고루 갖춘 인사로 대폭 교체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의 고위직 인사빌령을 실시하였다.
또 6급이하는 일반직의 경우 승진 103명, 전보 322명, 타시. 도 전. 출입 2명, 정년퇴직 10명, 신규임용 53명으로 총 490명이 인사발령되었고 기능직의 경우 승진 181명, 전보 81명, 정년 및 명예퇴직 45명, 전직 4명으로 총 311명이 인사발령 되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하여 전남도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4급이상 고위직 간부 7명이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함에 따라 3급 승진1명과 4급 승진 7명 등 인사폭이 근래에 없는 대규모가 되었으며
4급 승진의 경우 민주성, 청렴성, 능력과 실적 및 조직 화합력 등을 고루 갖춘 인사를 등용하기 위해 본청 간부들의 심층면접 심사를 거쳤고, 5급 전보의 경우 전보내신서에 의한 본인의 희망 및 실적과 능력위주로 적재적소에 배치하였으며, 6급이하의 경우는 생활 연고지 및 희망기관과 전보서열명부 순위를 고려하는등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능력있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해 나아갈 계획임을 밝혔다.
문 철 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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