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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희망 일자리 추진단 사업성과 커 |
작성일 :
10-12-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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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청년인턴 및 정규직 96명 채용 성과
인력난 중소기업에도 인재 채용 기회와 청년실업 해소
전라남도가 지난 7월부터 청년실업 해소와 중소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기위해 야심차게 추진해온 중소기업 청년인턴 프로젝트에서 96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전라남도의 중소기업 청년인턴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은 인턴 기간동안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히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훈련을 쌓아 취업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취업에 성공할수가 있었다.
직업군인으로 전역한 광양시 최 상민(26)씨는 순천의 전남 테크\노파크의 한 입주기업에서 3개월간의 인턴기간을 거쳐 지난 10월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최 씨는 " 인턴 기간동안 능력과 잠재성을 최대한 발휘해 회사로부터 인정받아 정규직으로 채용돼 평생직장을 얻게됐다 " 며 젊은이들이 취업에 대해 고민만 하지말고 눈높이를 조절해 " 중소기업의 청년인턴제를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 고 밝혔다.
전라남도의 희망일자리 추진단의 "중기 청년인턴제" 운영은 청년실업과 인력난 해소 등과 동시에 전남도내의 우수한 청년인재를 기업체에서 채용할수 있었다는점에서 성과가 매우크다고 하겠다.
문 철 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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