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급 시설갖춘 2만4천톤급 공식취항
올해 전남 제주간 이용관광객 200백만명 이상 예상
전남과 제주를 잇는 초호화 여객선 스타크루즈가 지난 4일 공식 취항을 시작하였다.
씨월드 고속훼리(주)가 운항하는 스타크루즈는 목포에서 제주까지 운항하는 2만 4천톤급의 국내최고의 초호화 크루즈형 여객선으로 총 6개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층별로 여객실은 단체여객, 가족여객, 개인여객실로 구분돼 있으며, 샤워장 과 휴게실에 여성전용 샤워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이용객의 편리함과 수준높은 서비스제공을 위해 선박내 편의점, 안마실, 호프바, 기념품코너,수유실 및 유아놀이방, 게임방, 노래방, 선상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갖췄다.
스타크루즈는 목포에서 매일 오전 9시에 출항하는데, 승객 1천935명과 승용차 520대를 선적 하고 제주까지 약 4시간 20분이 소요된다.
한편 씨월드 고속훼리(주)는 지난 1일 목포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박 준 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장, 선사,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갖고 본격운항에 들어갔다.
박 지사는 취항식 축사를 통해 "국내최대 크루즈선박 취항은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고 그 고객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며, " 특히 올해는 전남 - 제주간 배를 이용한 관광객이 200백만 명 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이 제주도민의 물류 이동통로 역활을 주도할수 있도록 도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문 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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