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2-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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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빌, 내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앞두고 ‘교원역량진단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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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지혜
 조회 : 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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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처빌 보도자료(교원역량진단)_091202.doc (52.0K) [10] DATE : 2009-12-02 14:26:33 |
내년 3월 교원능력개발평가 전국 전면실시에 앞서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지역 학교와 교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원능력개발평가 관련 연수 및 사례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내 최대의 원격교육연수원 티처빌 (www.teacherville.co.kr)에서는 자가진단이 가능한 교원역량진단과 함께 연수과정이 연계된 자기능력개발계획서까지 준비 할 수 있는 교원능력개발평가 준비를 위한 진단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정부는 교원능력평가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조치로 올해 상반기 1579개, 하반기 1,594개를 지정 전체학교의 30%에 해당하는 선도학교를 지정하여 운영하였으며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평가지표를 수정∙보완하여 내년 전면 실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나머지 70%의 학교는 내년 처음 교원능력개발평가를 시행함에 있어 시행초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예상되어지고 있다.
각 연수원에서도 연수과정 분류를 교원평가 평가영역에 맞게 변경하는 등 내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전국 시행에 맞추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티처빌 원격교육연수원(www.teacherville.co.kr)의‘학습과수행연구소(L&PI)’에서는 교원평가를 준비하는 교원을 위하여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원능력개발평가 매뉴얼과 평가지표를 준거로 국내 최초로 교원역량진단을 개발하여 서비스 중이다.
티처빌의 이승진 이사는‘교원역량진단은 언제든지 쉽게 진행 할 수 있는 자기주도식 자가진단 형태로 되어 있으며 체계적인 진단항목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원역량진단시스템은 교원능력개발평가의 객관적 모의 테스트가 가능하며 공식적인 평가 전 자신의 역량이 얼마나 되는지 진단이 가능하고 진단에 참여한 전체교사의 평균과 자신의 진단결과 비교가 가능하다. 이러한 역량진단을 기본으로 하여 우수역량과 부족역량을 구분하고 수준 높은 퀄리티의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교원의 자발적인 자기능력개발계획 일정의 수립까지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년중 가장 많은 교원들이 직무연수를 신청하는 2010년 겨울방학에 맞추어 서비스가 진행 중에 있으며 많은 교원들이 진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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