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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CEO 정병걸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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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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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의 대통령, 전국자동차정비연합회장직 탁월한 능력 발휘
주경야독으로 경제학과 법학공부
*주요약력*
(사)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회장 現
태화자동차검사정비(주)대표이사 現
민주당 서울시당 교통특별위원회 위원장 現
민주당 동대문을 지역위원회 상임고문 現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국제청소년교육분과 부위원장 現
광주.전남 향우회 부회장 現
압해 丁氏(영광파)재경 종친회 회장 現
거대조직인 (사)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정병걸 회장의 인생역정은 드라마틱하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점은 그는 이제껏 어느 위치에서든 강력한 리더쉽으로 CEO의 길을 걸었다는 것이다.
정병걸 회장은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마치고 맨손으로 서울로 상경하여 제2의 고향인 동대문에서 청년기와 장년기를 거치며 아들,딸을 낳고 전농동과 답십리에서 지금까지 살고있다.
정병걸 회장은 어려운 유년기를 거쳐 무일푼으로 자수성가 했다.맨주먹으로 주경 야독하며 자동차 기술을 익혀 작은 카센터를 운영하였고 전농동 소재 태화자동차정비공장 사장이 되고 34년간 운영하면서 공부도 게을리 하지않아 검정고시를 거쳐 명예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법학을 공부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서울자동차조합 이사장을 6년간 연임하고 그 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국자동차정비연합회장에 당선되어 자동차업계의 대통령이라 할수 있는 중책을 수행중이다.
그외에도 IT 프로그램 회사인 자동차정비개발원의 고문이고, 환경대체산업개발회사인 알파 에너지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정병걸 회장은 초창기 동대문구 청소년 선도위원 시절 청소년 선도에 전념하였고 동대문세종 청년회의소에서 시민단체 활동을 통하여 리더십과 봉사를 생활화 했다.
특히, 지난 15,16대 대통령 선거에서 선대위원장등을 맡아 혼신의 힘을 다해 대통령 당선에 일조하였고, 한 길로만 걸어왔다. 정병걸회장은 자동차업게에서 불도져로 통한다.
정비업계의 어려운 현안을 모두 해결하고 계속하여 약자와 서민의 발전을 위해 싸우고 있다.
한때는 거대 손보사 삼성과의 법정사움에서 승소하여 골리앗을 이긴 다윗이라는 칭송가지 받은 경력이 있다. 정병걸 회장은 자식에게도 “ 남자는 돈에 연연해서는 안된다. 돈은 쫒아가는 사람에게 붙는것이 아니고 큰 뜻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따라오는 것이며 돈보다도 소중한건 꿈이다. 대한민국 정치판의 현실이 안좋은건 안다. 그러나, 골목의 흙탕물이 더럽다고 피해간다면 그건 양심 있는 지식인의 태도가 아니다. 내가 치우지 않으면 우리 가족과 우리 이웃이 그 흙탕물에 몸과 마음을 더럽히게 될 것이다. ”고 가르침을 주었다.
<기획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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