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시·도영양교사회 및 특별상, 회원신장상 등 포상
(사)대한영양사협회 전국영양교사회(회장 신현미)는 2월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2025년도 (사)대한영양사협회 전국영양교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정기대의원총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개회식에서는 우수 시·도영양교사회 및 특별상, 회원신장상 등의 포상이 함께 이루어졌다.
2부 정기대의원총회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을 포함하여 회칙 개정 등의 내용이 상정되어 심의 및 의결됐다.
신현미 회장은 “양질의 균형 잡힌 급식 제공과 올바른 영양·식생활 교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영양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양교사회는 항상 회원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아울러 영양교사 인식 제고 및 역할 홍보에 주력하여 신뢰받는 영양교사상 정립 및 영양교사직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선 (사)대한영양사협회 회장은 “교육급식과 영양교육 전문가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이 있기에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권 확보가 가능했다”며, “(사)대한영양사협회도 영양교사의 권익보호와 위상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