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양초등학교
서울자양초등
다문화 학생 위해 방과후 이중 언어 교육
서울자양초등학교(교장:김동균)에서는 9월7일부터 다문화 학생 방과후 지혜반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이중언어 강사로 온 안나쿠스마 씨는 다문화 학생 방과후 지혜반 어린이들을 주당 10시간에 걸쳐 한국어 지도 및 모국어 지도, 보충학습이 필요한 과목을 지도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학습과제 해결을 도와 주고 있다.
자양초 이중언어 강사는 다문화 학생 방과 후 지도 뿐 아니라 매일 3,4교시는 일반학생 다문화 이해 교육을 하고 있고, 월1~2회 정도 상담이 필요한 학부모를 위한 의사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생활영어를 희망하는 교사에게 주2시간 회화연수를 지도 하고 있으며, 연계학교에서 요청이 있을 시 주당 2일 출장 교육활동을 할 예정이다.
<고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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